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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재가노인복지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5월 8일 어버이날 맞이 [효심가득 장수국수]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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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빛관리자 작성일22-05-10 10:11 조회2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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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입니다.
이를 축하하듯 골목마다 거리마다 예쁜 봄 꽃들이 만발이네요..^^
한빛재가노인복지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에서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대상자어르신들에게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장수를 기원하는 [효심가득 장수국수] 프로그램을 실행하였습니다.
길게 이어지는 좋은 인연, 축하와 장수의 의미를 담고 있어 경사스러운 날의 대표음식이된 국수와 카네이션으로 이루어진 [효심셋트]를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전달하였고
 [효심셋트]를 마주한 어르신들도 저희의 진심에 고마움의 마음을 표현해 주셨습니다.
우리 어르신들의 뭉클한 소감 같이 보실까요?
 
-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며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니 눈물을 흘리시며 감동하셨다.
-  “오래도록 건강하게 잘 살면 이 국수때문으로 알겠다. 고맙고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남기겠다.” 라며 기뻐하셨다.
-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니 “내 자식같다. 고맙다.” 라고 하셨다.
-  “아무도 찾아 오지 않는 쓸쓸한 집에 꽃과 국수를 가지고 찾아와 주어 정말 고맙다.” 라며 기뻐하셨다. 
-  “아들이 둘이나 있어도 해주지 못하는 걸 해주어서 정말 고맙다.” 라며 감동하셨다.

해마다 찾아오는 어버이날이 되면 평소 마음은 있어도 바빠서 혹은 부끄러워서 부모님께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섬기지 못하는 부족함을 반성하게 됩니다.
오늘은 아끼지 말고 말해 보아요.
“어머니, 아버지 사랑합니다.” 라고요...^^